우리의 일용할 양식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 4:32~34
安貧樂道 안빈낙도

가난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내공이 부럽고 그런 경지에 오를 수 있는 도를 깨우치고 싶습니다. 요즘과 같은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어림없는 소리로 들려지지만 안빈낙도의 삶을 살아 가고 싶습니다. 부와 명예를 뒤로하고도 즐거워할 수 있는 그 깨우침(도)은 무엇일까요? 공자는 그 깨우침이 무엇이라 했는지 정말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