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전 중국에서 시작된 여정을 일단락하고 다시 낯선 곳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위구르민족대부분은중국의소수민족으로살면서 정부의정치 및종교적탄압을 받고 있으며 복음을 받아들이기에 매우 어려운 상황가운데 있습니다. 저희는 몇년전 중국에서 나와 이제비교적자유로운 카자흐스탄에서 그들을 위한 사역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하루빨리 코로나 상황이 종식되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무엇보다 어려운 시기에 남을 먼저 배려할 수 있기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힘든상황에서도쉽지않은관심으로 카자흐스탄 위구르족 사역에 함께 동참해주셔서감사를드립니다.부족하지만우리주님주신기쁨과평강이이땅가운데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세상이줄수없는하나님의은혜와평강이가득하시길소원합니다 2021년 1월 알마티에서 Thomas & Sara